본문 바로가기

트렌디한 소식

[핫한 맥주] 버터맥주 I 블랑베리죄르 BEURRE - 편의점에서 드디어 구했어요

728x90
반응형

일 끝나고 가볍게 캔맥주 한잔하려고

편의점에 들렸어요.

 

평상시 자주 먹던

4캔에 11000원 맥주를 담던 중

이게 웬일인가요.

 

버터 맥주가 들어와서

편의점 아주머니께서

정리를 하려고 카트에 담고 계셨어요.

 

그래서 얼른 가서

말씀드리고 이거 구매할 수 있냐고

여쭤보니 가능하다고 해서

구매해서 왔어요.

 

포켓몬 빵만큼 구하기 어렵다고 하던데

운이 정말 좋았던 거죠.

 

맛별로 전부 4캔을 구매했는데

이렇게 뿌듯할 일인가요.

 

구하기 힘들다고 하니까

왠지 모르게 맥주캔도

더 이뻐 보이더라고요.

 

하루에 4캔을 맛보고 리뷰하기엔

뭐가 뭔지 헷갈릴 거 같아서

오늘은 트리플에이, 트리플 비

이렇게 두 가지를 공유해 드릴게요.

 

먼저 트리플에이에요.

 

도수는 4.5 정도인데

흔히 마시는 카스 맥주랑

비슷한 수준이에요.

 

저녁에 맥주 한잔하기 위한

오늘의 안주는 짜파게티에요.

 

짜파게티에 파김치는 아시죠??

 

안주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트리플에이를 오픈하고

맥주를 따르자마자 버터 냄새가 확 났어요.

역시 버터 맥주구나 했죠.

 

맥주 맛은 엄청 가벼웠어요.

약간 에일 같기도 한데

버터 맥주 치고는 상큼한 맛이 많이 났어요.

 

바닐라 풍미라고 하는데

먹고 보니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결론적으로는 

가벼운 버터 맥주!

목 넘김도 좋고요.

 

그래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다음으론 트리플비에요.

 

도수는 5.2인데

트리플에이보다는

도수가 조금 센 맥주였어요.

 

짜파게티로 트리플에이를 

단숨에 마셔버려서

스윙칩에 트리플 비를 함께 마셨죠.

 

트리플 비는 에이에 비해

더 버터 맥주 같았어요.

 

아직 전부 맛을 보진 못했지만

확실히 묵직한 느낌이었어요.

 

도수가 조금 높다고 해서

세다? 이런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캐러멜 풍미라고 하는데

모르고 먹으면

딱히 캐러멜인지는 모르겠더라고요.

 

저는 비가 더 버터 맥주 같고

마시기에는 더 맛있었어요.

목 넘김보다는

버터 맥주 고유의 맛을 느낄 수가 있었죠.

 

최근 완전 핫한 버터 맥주!!!

 

한 캔씩 사면 6500원인데

4캔을 같이 구입하면은

24000원에 살 수 있어요.

 

일단 두 캔을 먹었을 때는

계속 쭉 먹기에는 부담감이 있었어요.

 

버터에 버터니까

이상하게 끌리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가끔가다

한 캔씩 먹을 때는

가볍게 즐기기 좋은 맥주 같았어요.

 

단지 유명한 만큼

또 먹고 싶다는 아니었다는 거죠.

 

다음에는 트리플 씨, 트리플 디

후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그때는 꼭 자주 맛볼

맥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728x90
반응형